[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]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‘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’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이 대상자 ‘5만명 모집’ 목표를 달성했다. 온서울 건강온 신청자 1, 2차 모집에서 3만여 명이 조기 마감된 데 이어, 6일 3차 모집도 2만 명이 3일 만에 마감됐다.서울시 온서울 건강온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다. 현재 온서울 건강온 앱에서는 건강활동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걸음수 랭킹,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정보, AI 기반 식사 기록과 섭취 칼로리